증평군, 폭염 속 농업인 안전 지킴이 '영농 이동상담 장터'
- 지경은 | 농업기술센터 | 043-835-3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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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5-08-25
(증평=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증평군농업기술센터는 9월 18일까지 지역 마을을 순회하며 '영농 이동상담 장터'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영농 이동상담 장터는 농업인이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결하기 위해 마련한 찾아가는 맞춤형 상담 서비스다.
전문지도사들이 마을을 직접 방문해 작목별 영농기술, 병해충 관리, 안전 영농, 경영·정책 지원 등 실질적인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최근 폭염이 장기간 이어지면서 작물의 생육 부진과 병해충 확산 우려가 큰 만큼 이에 대한 집중 지도를 하고, 다가올 가을 수확기 관리 등 시기별 현안 대응에 주력한다.
농업인의 건강 보호를 위해 폭염 속 안전 작업 요령, 작업 시간 조정, 수분 보충, 무더위 휴식제 등을 안내하는 등 농업인 안전 356 캠페인도 함께 전개한다.
김덕태 소장은 "농업인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신속히 듣고 해결책을 제시해 영농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라며 "안정적인 농업 경영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했다.
영농 이동상담 장터는 농업인이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결하기 위해 마련한 찾아가는 맞춤형 상담 서비스다.
전문지도사들이 마을을 직접 방문해 작목별 영농기술, 병해충 관리, 안전 영농, 경영·정책 지원 등 실질적인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최근 폭염이 장기간 이어지면서 작물의 생육 부진과 병해충 확산 우려가 큰 만큼 이에 대한 집중 지도를 하고, 다가올 가을 수확기 관리 등 시기별 현안 대응에 주력한다.
농업인의 건강 보호를 위해 폭염 속 안전 작업 요령, 작업 시간 조정, 수분 보충, 무더위 휴식제 등을 안내하는 등 농업인 안전 356 캠페인도 함께 전개한다.
김덕태 소장은 "농업인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신속히 듣고 해결책을 제시해 영농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라며 "안정적인 농업 경영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