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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6 14:10
버려진 빈집을 찾습니다
- 강인서
- 조회 : 2483
- 등록일 : 2011-07-20
버려진 빈집을 찾습니다
전 대장암환자입니다.
병을 고칠 수 있는 길은 산속 ( 숲 ) 밖에는 없어서 이 글을 올립니다.
말기암환자가 산속에 들어가 몇 년 만에 완쾌되어 나온 것을 TV에서
여러번 봤습니다.
그래서 저도 마지막 희망을 걸고 산속으로 들어가려합니다.
하지만 전 3년 전에 파산해 알거지인 처지라
땅을 사 집을 지을 돈도 집을 살돈도 없는 처지입니다.
전 산을 좋아하기에 등산을 다니다 가끔 산속에 버려진 집을 본적이 있어
이 글을 올리게 됐습니다.
혹시 산속, 깊은 산속에 버려진 집을 아시는 분이 계시면 꼭 좀 연락주세요
마지막 희망을 걸고 산에 들어가 병을 고쳐보려고 합니다.
도와주세요 !
제게 희망을 주세요 !
전 세상에서 해야 할 일이 아직 남았습니다.
그 일을 하지 못하면 죽고 싶어도 죽을 수가 없습니다.
제겐 시간이 많지 않아요.
제발 도와주세요.
도와주세요
연락처 010 - 4727 - 2583 강 인서
전 대장암환자입니다.
병을 고칠 수 있는 길은 산속 ( 숲 ) 밖에는 없어서 이 글을 올립니다.
말기암환자가 산속에 들어가 몇 년 만에 완쾌되어 나온 것을 TV에서
여러번 봤습니다.
그래서 저도 마지막 희망을 걸고 산속으로 들어가려합니다.
하지만 전 3년 전에 파산해 알거지인 처지라
땅을 사 집을 지을 돈도 집을 살돈도 없는 처지입니다.
전 산을 좋아하기에 등산을 다니다 가끔 산속에 버려진 집을 본적이 있어
이 글을 올리게 됐습니다.
혹시 산속, 깊은 산속에 버려진 집을 아시는 분이 계시면 꼭 좀 연락주세요
마지막 희망을 걸고 산에 들어가 병을 고쳐보려고 합니다.
도와주세요 !
제게 희망을 주세요 !
전 세상에서 해야 할 일이 아직 남았습니다.
그 일을 하지 못하면 죽고 싶어도 죽을 수가 없습니다.
제겐 시간이 많지 않아요.
제발 도와주세요.
도와주세요
연락처 010 - 4727 - 2583 강 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