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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6 14:10

목록번호 1020 연촌리연가 (1)

  • 연정옥
  • 조회 : 2322
  • 등록일 : 2011-09-14
 
 목록번호 1020 연촌리연가 &#40 1 &#41
작성일 2010 &#45 12 &#45 28 09 &#58 48 &#58 19 조회수 414 공개여부 공개
연촌리연가 &#40 1 &#41

홈 군민참여 열린마당 칭찬합시다 자료담당자 &#58 행정과 박ㅇㅇ 835.3248
번호 제 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39 평생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연ㅇㅇ 2010.04.12 493
38 연촌리 벼루제 길 복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ㅇㅇ 2010.04.03 673
37 이기영직원분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94 &#94 김ㅇㅇ 2010.03.08 600
36 증평 군청 화이팅 이ㅇㅇ 2010.03.05 542
35 고맙습니다 이ㅇㅇ 2010.02.16 619
34 감사의 마음 김ㅇㅇ 2010.01.29 700
33 연촌리이장님 짱 김왕태 2010.01.06 819
32 칭찬 합시다 이ㅇㅇ 2010.01.05 831
31 증평읍사무소 불친절사례 장ㅇㅇ 2009.12.29 1212
30 제설작업 감사합니다.

번호 33 연촌리이장님 짱
지난4일 기습적인 폭설로 연촌리 고립
꽃피는 봄이 올때까지 십오리길을 산을 넘고 넘어 걸어 다녀야할판
오늘 &#40 6일 &#41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장님이 포크레인을 대동하고
노암리에서부터 연촌리일대 구석 구석 제설작업을 하시고 송정리로
넘어가는 임도까지 장장 사십여리길에 눈을 치우셨읍니다.
이장님 &#33 무관심한 나랏님보다 훨신 짱입니다.

번호 38 연촌리 벼루제 길 복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40 070.7722.6ㅇㅇㅇ &#41
안녕하세요.
도안면 연촌리 벼루제가 고향인 김ㅇㅇ이라고 합니다.
얼마전 많은 눈으로 고향길 상태가 말이 아니였었는데
증평군에서 신속히 길을 정비해주셔서
부모님이 다시 잘 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곤죽같은 길을 잘 정비해주셔서
증평군 및 증평군 건설재난과 토목담당 김ㅇㅇ 님께
정말 감사 드립니다.
수고하세요

2010. 06. 23. 오전 연촌리 저수지 쪽으로 ㅇㅇㅇ청주방송국 취재차량이 가고 건설재난과직원들이 탄 차량이 뒤따라 내려가는 것이었습니다.
연촌리에 7 &#45 8년을 살아오면서 처음 있는 일이라 쫏아가 보니 웃기는 일이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포크레인 2대, 15톤 텀프 6대가 저수지 양쪽 끝에서 재생골재를 펴는 작업을 하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군에서 연촌리 도로정비 공사를 하는데 포크레인 2대가 동원되고 건설재난과 토목담당, 직원 2명씩이나 나와서 직접 공사감독을 하는 광경도 처음 보는 일이었습니다.
공사는 수의계약을 하여 시공사에서 하는데.
평소에 도로정비공사 할 때는 감독 나온 적이 한 번도 없었는데.
올해는 예산 없어 못해준다고 들었는데.

더 이해할 수 없는 점은 포크레인이 재생골재 펴는 작업현장을 배경으로, 거절하는 마을이장님을 억지로 카메라 앞에세워 인터퓨를 종용하는 것이었습니다.
건설재난과에서 도로정비를 이렇게 잘해준데 대한 소감을 밀해 달라는 것이지요.
무슨 대답을 원했을까요 &#63
연촌리 마을 생긴 이래 처음으로 자갈도 아닌 재생골재 무상으로 얻어다가 이렇게 편하게 다닐 수 있게 해주셔서 건설재난과 토목담담 김ㅇㅇ님께 감사드린다고 했어야 했는데.
이장님께서 끝내 거절 하셨지 만요.

인근마을에는 진입로, 마을안길, 농로포장은 물론 하천정비, 마을상수도시설까지 완료되어 상수도요금 많이 나온다는 행복한 투정도 부리고 있다는데.

공사는 세금으로 했지 누구 개인호주머니 돈으로 거저 해 주었나요 &#63

올해는 예년보다 많이 내린 눈이 늦게까지 여러 차례 내려 해동도 늦어져 유난히도 질척거려 도로사정이 엉망진창이었습니다.
마을 이장은 2월 중순 부터 건설재난과에 수차 도로정비를 요청했지만 그때 마다 완전히 해동되면 해준다고 미루다가 급기야 도로가 함몰되고 무너져 차량이 전복될 지경이 되어 2010. 03. 17. 민원 제기하여 토목담당께서 2km, 거금 17,600,000 이나 들여 재생골재를 깔아주어 고맙게 잘 다닐 수 있었습니다.
연촌리 마을 생기고 가장 큰 공사였고 획기적인 발상이었습니다.
저도 얼마나 고맙던지 토목담당자님께 감사말씀을 전했답니다.
그리고 마을 이장을 통하여 저수지 주변 마을 안길도 부탁을 드렸었는데 올해는 예산이 없어 다음기회에 보자며, 기공사도 없는 예산 &#40 전용 &#41 , 어렵게 한 것 이라는 공치사를 들어야 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2010. 06. 20경 마을을 돌아보던 중 먼발치로 토목담당이 왔다 갔다 하는 것이 보였습니다.
지난번 응급공사한지도 얼마 안됐고 6월2, 6월4일 이틀간 보수공사도 했고, 당장 시급한데도 없고, 금년 예산도 없다고 들었는데.
한편 궁금한 생각도 들었지만 그냥 지나쳤습니다.
마을 이장님에게 알아 봐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6월 23일경 1km, 8,750,000 공사했습니다만 제대로 하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
건설재난과 나름대로 무슨 특별한 계획이 있어 선지는 모르겠으나 왜 이 시점에 공사를 했는지 납득할 수 없었습니다.
위에 게재한 홈폐이지, “칭찬합시다.” “번호 33번, 연촌리이장님 짱 과 38번, 연촌리 벼루 제 길 복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한 번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알고 보니 ㅇㅇㅇ청주방송국 ㅇㅇㅇ투데이라는 프로 제작팀에서 38번, “연촌리 벼루재 길 복구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을 읽고 미담사레로 방송하려고 취재하러 나왔답니다.
보다나은 홍보자료를 제공하기 위함인지, 아니면 진정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해 주기 위함인지 아리송합니다.
뭐 그리 대단한일 했다고 방송에 까지.
방송국에 항의하여 방영은 취소되었답니다.
건설재난과 직원들은 “길 잘 닦아 주면 됐지 무슨 불만이냐“ 는 애기입니다.

올겨울도 연촌리 주민들은 울퉁불퉁한 험한 고갯길을 넘나들어야만 할 것 같습니다.
깔아뭉개고 주민우롱하고, 미적대더니 약속은 헌신짝처럼 버리고 “동절기 공사 중지” 기다렸다는 듯이 구렁이 담 넘어 가듯이 내년 2월말쯤에나 공사시작 한다고 합니다.
구차한 변명 들어볼까 합니다.

약속은 지켜져야겠지요 &#63
개인과 개인과의 약속도 아니고요.
감사팀 답변마저도 믿을 수가 없나요 &#63
감사팀 지적사항은 현업부서에 대하여 아무런 의미가 없는지요 &#63
거짓은 더 큰 거짓을 낳는다고 합니다.

목록번호 991 직무감사요청
989 주민설명회 개최에 따른 협조요청에 대한 답변
982 이상한 행정감사 &#40 3 &#41
976 행정감사요청에 대하여 답해주신 글, 다시 한 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34 웃기는 순애보 &#34 이어집니다.

첨부. 괴산저널기사 &#40 2010.09.28 &#41

※ 첨부파일 &#58
괴산저널기사 &#40 2010 &#45 09 &#45 28 &#41 .hwp


상담답변
담당부서 기획감사실 답변일자 2011 &#45 01 &#45 05 16 &#58 03 &#58 00 접수번호 201012280948190663
작성자 김ㅇㅇ 전화번호 043 &#45 835 &#45 3132
1. 귀하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2. 귀하께서 증평군 홈페이지 새올전자민원창구에 제출하신 &#34 연촌리 연가 &#40 1 &#41 &#34 의 건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답변
드립니다.

ㅇ연촌리 마을진입로 공사를 동절기인 관계로 진행하지 못하고 있으나, 기온상승을 고려하여 공사를 재개할
예정이오니 넓은 마음으로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 위 사항에 대한 상세자료는 별도 우편으로 송부하겠습니다.



평가내용

연촌리 이장님은 CNN, NBC 방송 출연제의도 거절했답니다.


12월 동절기임을 감안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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