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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6 14:10
건설재난과 아무래도 제정신이 아닌가봅니다.
- 연정옥
- 조회 : 2149
- 등록일 : 2011-08-12
아랫글, 새올전자민원상담에 서 퍼왔습니다.
읽어볼만 한것같습니다.
건설재난과 아무래도 제정신이 아닌가봅니다.
첨부 글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재난과 아무래도 제정신은 아닌가봅니다.
분명 아래내용들이 증평군 건설재난과에서 직접 지시하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목록번호 1356, 장맛비는 이제서 시작인데. ( 2011 - 07 - 04 ) ” 에 대하여 상담답변해주신 이ㅇㅇ님께서 관계기관 협의가 벌써 끝나 약속대로 수일 내 도로포장을 해주시려 했는지 그 사고구간을 건설폐기물 ( 15t 덤프 5차분 량, 약 70t ) 을 불법 매립하여 임시통행 할 수 있게 선처해 주셨습니다.
눈물이 나도록 고마웠습니다.
건설재난과 담당자의 말에 의하면 연촌리 한 아주머니가 농지출입이 어렵다는 민원을 제기해서 급하게 건설폐기물을 가져다 불법매립 할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불과 하루 전까지 도안면 산업계장님, 건설재난과 담당자 이ㅇㅇ님 과 협의를 해 왔는데도 너무나 급해서 건설폐기물을 매립하여 도로보수공사를 시작했으니 가보려면 가서보라는 것이었습니다.
“건설폐기물을 임시로 불법매립하면 언제쯤 정상복구 할 수 있겠는가 ? ”를 물으니, “언제가 될지는 알 수 없다”는 대답이었습니다.
계장님과 협의를 해 봐야만 알 수가 있다는 대답입니다.
“그럼 내 멋대로 해도 되느냐”고 여쭈었더니 “멋대로 하라”는 거였습니다.
그 계장님 파워 한 번 대단해 보였습니다.
하기야 남의공사장, 가동 중인 장비도 수시로 빼다가 몇 년씩 울궈먹기도 한다니까 그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
건설폐기물 7 - 80t을 파묻어 놓고 하는 대답치고 는 배짱 한 번 두둑해보였습니다.
건설재난과 직원이 아니라면 어디 상상이나 해 볼 수 있는 일이겠습니까 ?
사고난지 벌써 20여일이 다되어 가는데 아직 것 공사 준비도 하지 않고 있다가 내놓은 처방이 고작 건설폐기물이나 가져다 파묻는 짓이 엇다는 말입니까 ?
그러고서도 응급복구였다고 찍어 붙이고 있답니다.
그 연촌리 아주머니 활약도 참 대단하십니다.
이런 아주머니가 계셔서 연촌리는 늘 행복한 마을이랍니다.
그 남편분도 일조하니 더 말해 무엇 하겠습니까 ?
하긴 공사감독도 열심히 하시던데.
그 열의는 대단한데 꼴값 들을 하면 곤란한 거 아닙니까 ?
무슨 일들을 하는지도 모르고 머리부터 박는 자들이 제일 불쌍한 부류라는 것은 잘들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
이 분들이 건설폐기물이나 싣고 와 불법 매립하라고 하지는 않았을 것 아닙니까 ?
그 불법 매립된 폐기물, 님들의 허락도 받지 않고 파내버렸는데 후환은 없을지 염려됩니다.
아주머니 남편 분으로 부터는 꾸지람 많이 들었습니다.
그분은 증평군과 농어촌공사 말씀만 듣는다는 분이거든요.
딸랑 딸랑.
기획감사실 감사팀에서는 불법매립지시한 담당자와 관련자 조사하여 엄중한 조치바랍니다.
환경과에서는 관련자에 대하여 상응하는 조취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급하다고 바늘허리에 실 묶어 쓸 수는 없지 않습니까 ?
건설재난과 직원여러분의 의식전환 촉구합니다.
군민이 피곤해져서는 곤란하지 않습니까 ?
연촌리는 건설폐기물 불법매립장이 아니랍니다.
연촌리도 사람이 살고 있는 그저 그런 평범한 마을이랍니다.
연촌리 주민들 이간질시키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증평군 고위관계자 여러분께 부탁드립니다.
연촌리 마을 진출입로 및 마을 안길은 물론 농로는 어떠한지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한번쯤 나와서 눈으로 직접 확인 한번 해보심은 어떠하실 런지요 ?
그 많은 관내출장비, 연촌리도 좀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도안면만의 힘으로는 해결이 아득 하기만 합니다.
건설폐기물 불법매립에 관련한 사진은 다음에 올려드리겠습니다.
첨부. 1. 건설재난과 제정신이 아닌가봅니다.
2. 장맛비는 이제서 시작인데.
3. 연촌리 도로 상황 ( 2011. 07. 03. 15 : 30 )
상담답변
담당부서 기획감사실 답변일자 2011 - 07 - 29 17 : 57 : 59 접수번호 201107230639511045
작성자 이정희 전화번호 043 - 835 - 3132 이메일 sallasaa @ koea.kr
1. 귀하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2. 귀하께서 증평군 홈페이지 새올전자민원창구에 제출하신 “목록번호 1402 건설재난과 아무래도 제정신이
아닌가 봅니다.”의 건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 건설폐기물 불법매립에 대하여는 폐기물관리법 제63조 규정에 의거 2011년7월 25일 ○○○건설 김○○을 고발 조치하였으며
- 건설폐기물 불법매립과 관련된 조사는 고발조치 조사결과에 따라 조치할 계획임을 알려드립니다.
3. 위 사항에 대하여 궁금하신 점이나 의문사항은 증평군청으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끝.
평가내용
건설재난과 공무원 여러분께 당부 드립니다.
매사 처신함에 신중을 기해주기바랍니다.
당신들 처신여하에 따라
꼴뚜기가 뛰면 망둥이도 뛴답니다.
무식한자는 나라님도 구제치 못한다고 들 합니다.
대갈통이 터져봐야 그때서야 알아차리니 말입니다.
불쌍하지만 어쩐답니까 ?
멍멍이에게 물려가도 정신 줄은 놓지 말아야지요 ?
가슴은 따뜻하게, 머리는 차가웁게.
참 많이 아쉽습니다.
읽어볼만 한것같습니다.
건설재난과 아무래도 제정신이 아닌가봅니다.
첨부 글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재난과 아무래도 제정신은 아닌가봅니다.
분명 아래내용들이 증평군 건설재난과에서 직접 지시하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목록번호 1356, 장맛비는 이제서 시작인데. ( 2011 - 07 - 04 ) ” 에 대하여 상담답변해주신 이ㅇㅇ님께서 관계기관 협의가 벌써 끝나 약속대로 수일 내 도로포장을 해주시려 했는지 그 사고구간을 건설폐기물 ( 15t 덤프 5차분 량, 약 70t ) 을 불법 매립하여 임시통행 할 수 있게 선처해 주셨습니다.
눈물이 나도록 고마웠습니다.
건설재난과 담당자의 말에 의하면 연촌리 한 아주머니가 농지출입이 어렵다는 민원을 제기해서 급하게 건설폐기물을 가져다 불법매립 할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불과 하루 전까지 도안면 산업계장님, 건설재난과 담당자 이ㅇㅇ님 과 협의를 해 왔는데도 너무나 급해서 건설폐기물을 매립하여 도로보수공사를 시작했으니 가보려면 가서보라는 것이었습니다.
“건설폐기물을 임시로 불법매립하면 언제쯤 정상복구 할 수 있겠는가 ? ”를 물으니, “언제가 될지는 알 수 없다”는 대답이었습니다.
계장님과 협의를 해 봐야만 알 수가 있다는 대답입니다.
“그럼 내 멋대로 해도 되느냐”고 여쭈었더니 “멋대로 하라”는 거였습니다.
그 계장님 파워 한 번 대단해 보였습니다.
하기야 남의공사장, 가동 중인 장비도 수시로 빼다가 몇 년씩 울궈먹기도 한다니까 그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
건설폐기물 7 - 80t을 파묻어 놓고 하는 대답치고 는 배짱 한 번 두둑해보였습니다.
건설재난과 직원이 아니라면 어디 상상이나 해 볼 수 있는 일이겠습니까 ?
사고난지 벌써 20여일이 다되어 가는데 아직 것 공사 준비도 하지 않고 있다가 내놓은 처방이 고작 건설폐기물이나 가져다 파묻는 짓이 엇다는 말입니까 ?
그러고서도 응급복구였다고 찍어 붙이고 있답니다.
그 연촌리 아주머니 활약도 참 대단하십니다.
이런 아주머니가 계셔서 연촌리는 늘 행복한 마을이랍니다.
그 남편분도 일조하니 더 말해 무엇 하겠습니까 ?
하긴 공사감독도 열심히 하시던데.
그 열의는 대단한데 꼴값 들을 하면 곤란한 거 아닙니까 ?
무슨 일들을 하는지도 모르고 머리부터 박는 자들이 제일 불쌍한 부류라는 것은 잘들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
이 분들이 건설폐기물이나 싣고 와 불법 매립하라고 하지는 않았을 것 아닙니까 ?
그 불법 매립된 폐기물, 님들의 허락도 받지 않고 파내버렸는데 후환은 없을지 염려됩니다.
아주머니 남편 분으로 부터는 꾸지람 많이 들었습니다.
그분은 증평군과 농어촌공사 말씀만 듣는다는 분이거든요.
딸랑 딸랑.
기획감사실 감사팀에서는 불법매립지시한 담당자와 관련자 조사하여 엄중한 조치바랍니다.
환경과에서는 관련자에 대하여 상응하는 조취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급하다고 바늘허리에 실 묶어 쓸 수는 없지 않습니까 ?
건설재난과 직원여러분의 의식전환 촉구합니다.
군민이 피곤해져서는 곤란하지 않습니까 ?
연촌리는 건설폐기물 불법매립장이 아니랍니다.
연촌리도 사람이 살고 있는 그저 그런 평범한 마을이랍니다.
연촌리 주민들 이간질시키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증평군 고위관계자 여러분께 부탁드립니다.
연촌리 마을 진출입로 및 마을 안길은 물론 농로는 어떠한지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한번쯤 나와서 눈으로 직접 확인 한번 해보심은 어떠하실 런지요 ?
그 많은 관내출장비, 연촌리도 좀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도안면만의 힘으로는 해결이 아득 하기만 합니다.
건설폐기물 불법매립에 관련한 사진은 다음에 올려드리겠습니다.
첨부. 1. 건설재난과 제정신이 아닌가봅니다.
2. 장맛비는 이제서 시작인데.
3. 연촌리 도로 상황 ( 2011. 07. 03. 15 : 30 )
상담답변
담당부서 기획감사실 답변일자 2011 - 07 - 29 17 : 57 : 59 접수번호 201107230639511045
작성자 이정희 전화번호 043 - 835 - 3132 이메일 sallasaa @ koea.kr
1. 귀하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2. 귀하께서 증평군 홈페이지 새올전자민원창구에 제출하신 “목록번호 1402 건설재난과 아무래도 제정신이
아닌가 봅니다.”의 건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 건설폐기물 불법매립에 대하여는 폐기물관리법 제63조 규정에 의거 2011년7월 25일 ○○○건설 김○○을 고발 조치하였으며
- 건설폐기물 불법매립과 관련된 조사는 고발조치 조사결과에 따라 조치할 계획임을 알려드립니다.
3. 위 사항에 대하여 궁금하신 점이나 의문사항은 증평군청으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끝.
평가내용
건설재난과 공무원 여러분께 당부 드립니다.
매사 처신함에 신중을 기해주기바랍니다.
당신들 처신여하에 따라
꼴뚜기가 뛰면 망둥이도 뛴답니다.
무식한자는 나라님도 구제치 못한다고 들 합니다.
대갈통이 터져봐야 그때서야 알아차리니 말입니다.
불쌍하지만 어쩐답니까 ?
멍멍이에게 물려가도 정신 줄은 놓지 말아야지요 ?
가슴은 따뜻하게, 머리는 차가웁게.
참 많이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