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청

주민을 무시하는 증평군수는 환경 오염 사업 추진을 즉시 철회하고

지역민에게 사죄하라 &#33


0, 우리지역은 전통적으로 쌀 농사를 위주로 대대로
근면 성실하게 살아온 마을이며
또한 가축을 사육하는 주민이 거의 없으며 깨끗하고 공기 좋은
청정 마을이다.

0, 그로인하여 &#34 질벌쌀 &#34 은 명품쌀로 명성이 자자한 것은
우리마을의 자랑이요,
자부심으로 지금까지 살아왔으며 또한 살아 갈 것이다.

0, 이렇게 깨끗하고 맑은 청정지역에 왠 날벼락인가
전 지역민이 반대하는 사업을 대화 한번 하지도 않고
환경오염시설을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증평군은 제 정신인가 &#33

0, 하물며 대상지를 몇년에 걸쳐 5 &#126 6회 번복하고
이곳에서 기웃 저곳에서 기웃 기웃거리다가 청정지역에
환경 오염시설을 추진 하다니 기가 막히고
증평군청 직원들의 의식수준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을 지경이다.

0, 옛말에 &#34 무기나 식량을 잃으면 일부를 잃지만
민심을 잃으면 전부를 잃는다 &#34 는 구절을 모른단 말 인가

0, 다수의 지역민 여론을 무시하고 강행하는 처사를
우리는 도저히 용납 할 수 없으며

0, 증평군수는 마땅히 지역민에 석고대죄하고 담당자는
즉각 파면조치 시켜야 할 것이다.

0, 만약 강행하여 추진 한다면 결사적으로 항거 할 것이고 이 과정에서
발생되는 불상사는 증평군수가 책임져야 할 것이다.



2012년 4월 11일


증평읍 사곡리, 용강리 주민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