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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증평군수와 직원 자랑 좀 합시다.
- 연제범
- 조회 : 2861
- 등록일 : 2012-06-18
우리 증평군수와 직원 자랑 좀 합시다.
증평군수와 부인이 6월 8일 금요일 오전 11시경 여성회관 노래교실에서 노래를 열창했다는 소문이 자자한데 과연 노래를 열창할 수 있는 자리인지를 묻고 싶습니다.
여성회관 앞에서는 훌륭하신 증평군수님 덕분으로 똥공장 반대집회를 주민 70 ~ 80명이 모여 매일 2개월이 넘도록 생사를 다투고 농번기일손도 멈추고 70 ~ 85세 노인이 뜨거운 햇볕 아래서 생수 한 모금으로 목을 축이며 더위를 넘기는 것을 군수와군수부인님은 똑똑히 보고 들어간 줄 알고 있습니다.
설령 보지 못했다 하더라도 그곳이 어떠한 자리인줄은 아실 테지요 군청 앞에서 쫓겨나서 여성 회관에서 시위하고 있는 줄은 그러니 그 부하담당자가 똥공장 때문에 4월 9일부터 계속된 집회 시위와 농번기로 피로가 쌓여 병원에 입원치료 중 사망하여 6월 13일 군청 앞에서 고 이운례여사님의 엄숙한 장례식장에서 껌을 짤각짤각 씹는 모습이 참으로 한심의 극치를 이룹니다.
증평군청 ! 제발 정신 좀 차려, 정신 좀
증평군수와 부인이 6월 8일 금요일 오전 11시경 여성회관 노래교실에서 노래를 열창했다는 소문이 자자한데 과연 노래를 열창할 수 있는 자리인지를 묻고 싶습니다.
여성회관 앞에서는 훌륭하신 증평군수님 덕분으로 똥공장 반대집회를 주민 70 ~ 80명이 모여 매일 2개월이 넘도록 생사를 다투고 농번기일손도 멈추고 70 ~ 85세 노인이 뜨거운 햇볕 아래서 생수 한 모금으로 목을 축이며 더위를 넘기는 것을 군수와군수부인님은 똑똑히 보고 들어간 줄 알고 있습니다.
설령 보지 못했다 하더라도 그곳이 어떠한 자리인줄은 아실 테지요 군청 앞에서 쫓겨나서 여성 회관에서 시위하고 있는 줄은 그러니 그 부하담당자가 똥공장 때문에 4월 9일부터 계속된 집회 시위와 농번기로 피로가 쌓여 병원에 입원치료 중 사망하여 6월 13일 군청 앞에서 고 이운례여사님의 엄숙한 장례식장에서 껌을 짤각짤각 씹는 모습이 참으로 한심의 극치를 이룹니다.
증평군청 ! 제발 정신 좀 차려, 정신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