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청

ㅇ. 우리는 6.17일 아들 군입대로 인하여 증평군을 처음 방문하였다.

ㅇ. 그 곳이 어디인지도 모르고 시내를 돌다 번화가라 정차를 하고 아들은 머리를 자르고 노모는 장거리
(경남, 마산거주)로 지쳐 제과점에 들러 쥬스를 드셨다.

ㅇ. 그런데 1주일 후 주정차위반 과태료고지서가 날라왔다. 그 곳에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었다고 한다

ㅇ. 노모는 장애등급은 5급(지체)이지만 사실은 두다리를 다 수술하여 계단이나 장거리를 이동이 어렵다.
장애등급 상향조정이 필요하지않아 그냥 5급 그대로이다.

ㅇ. 그리고 차안에는 운전자가 혹시 차를 이동시켜줘야 할 일이 생길까하여 타고 있었다.

ㅇ. 이런 사실을 진술했지만 증평군에서는 카메라가 있었고 10분이 지났다하여 과태료를 내야한다고 하였다

ㅇ. 고속도로에도 단속구간에대한 안내는 철저히 해주고있다. 그런데 지역민만 알 수 있는 단속지역을
외부인에게는 보이지도 않게 안내를 하고는 과태료를 부과하니 화가난다

ㅇ. 증평군은 군부대가 있어 앞으로도 외부인들이 많이 찾을 수 있는 지역인만큼 주차안내는 좀 더 자세하게
안내가 되었음 합니다.

ㅇ. 불쾌하여 이런 도시에서 밥 한그릇 먹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