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당자정보
- 담당부서
- 정보전산팀
- 연락처
- 043-835-3233
- 최종수정일
- 2024-07-26 14:10
[직격인터뷰] 최만수 충북인삼농협조합장
- 진* 태
- 조회 : 4264
- 등록일 : 2011-04-03
[ 직격인터뷰 ] 최만수 충북인삼농협조합장
- 충북인삼, 세계적인 "인삼의 메카"로 자리매김 하다.
최만수 조합장을 찾아 나선 날, 전날 밤에 갑작스런 폭설로 음성, 진천 인삼 농가들의 피해를 직접 챙기려 출장 중이었다.
최 조합장은 수십년간 인삼재배를 직접 재배해 오고 있기에 인삼에 관한 한 박사다. 관내 모든 인삼재배 현장을 꿰뚫고 있다.
증평인삼농협은 충북전역과 경북일부, 경남 전 지역의 인삼농가를 관할하고 있다, 약 4,000여명의 조합원과 100여명의 임직원으로 이루어져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인삼농협이다.
최 조합장은 전국 최초로 유통과정에서 오는 거품을 제거하기 위해 도비 군비, 조합자금을 투입해 2009년 9월 충북인삼유통센터를 개장했다. 충북에서 생산된 고품질의 청정인삼만을 중간 상인없이 직접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한다,
그리고 여러 종류의 건강기능식품을 직접 제조해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최근엔 관광객들이 모여 들면서 충북 ( 증평 ) 이 ‘인삼의 메카’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최 조합장은 인삼을 재배하는 농사꾼이다. 이웃집 아저씨 마냥 항상 푸근하다. 그러나 충북인삼에 대한 자부심과 열정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그는 “우리나라의 인삼이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는 것은 충북의 인삼이 한반도 내륙산간지역에 위치하고 있고 산수가 수려하며 공기가 맑아 인삼재배에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다.
토질역시 인삼생육에 적합한 화강암과 화강편마암으로 구성돼 인삼생육에 적합한 조건을 갖추고 있고 이러한 자연환경 조건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인삼재배지로써 각광을 받고 있다고 설명한다.
특히 “이곳에서 생산되는 인삼의 조직은 치밀하고 사포닌의 함량이 높아 세계에서도 가장 으뜸”이라고 자부심이 대단했다.
이러한 최적의 인삼재배 조건을 갖춘 충북인삼이 홍삼제품으로 제조판매되고 있는데 충북 인삼조합의 홍삼제품은 전국농협최초로 GMP ( 우수건강기능제조 ) 인증을 획득한 제품이다.
이 제품이 고려인삼창에서 생산되는데 원료로 사용되는 수삼은 충북인삼농협의 우량한 수삼이 사용되어 품질 또한 세계적이라 말할 수 있다고 했다.
아울러 CJ제일제당과 아모레퍼시픽 등 국내유수의 대기업이 충북인삼농협의 원료를 사용하고 있어 충북인삼농협의 품질을 입증하고 있다.
최 조합장은 충북지역의 인삼농가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농가에서 생산되는 수삼을 수매하고 가공해 올 목표 약 200억원의 매출을 계획하고 있다. 사실상 야심찬 계획이다.
한 농업인이 출발하여 이젠 환갑이 가까운 57년된 충북인삼의 역사, 국내는 물론 세계시장에 눈독을 드리우고 있다. 그는 자나깨나 충북인삼 자랑에 여념이 없다. 자다가도 충북인삼 말만 나와도 뛰쳐 나가 충북인삼을 알리고 있다.
인터뷰 중 인삼 막사가 폭설로 무너졌다는 전화에 툭툭 털었던 작업복을 다시 챙기고 급히 현장으로 달려가고 있었다. / 하은숙 기자
- 충북인삼, 세계적인 "인삼의 메카"로 자리매김 하다.
최만수 조합장을 찾아 나선 날, 전날 밤에 갑작스런 폭설로 음성, 진천 인삼 농가들의 피해를 직접 챙기려 출장 중이었다.
최 조합장은 수십년간 인삼재배를 직접 재배해 오고 있기에 인삼에 관한 한 박사다. 관내 모든 인삼재배 현장을 꿰뚫고 있다.
증평인삼농협은 충북전역과 경북일부, 경남 전 지역의 인삼농가를 관할하고 있다, 약 4,000여명의 조합원과 100여명의 임직원으로 이루어져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인삼농협이다.
최 조합장은 전국 최초로 유통과정에서 오는 거품을 제거하기 위해 도비 군비, 조합자금을 투입해 2009년 9월 충북인삼유통센터를 개장했다. 충북에서 생산된 고품질의 청정인삼만을 중간 상인없이 직접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한다,
그리고 여러 종류의 건강기능식품을 직접 제조해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최근엔 관광객들이 모여 들면서 충북 ( 증평 ) 이 ‘인삼의 메카’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최 조합장은 인삼을 재배하는 농사꾼이다. 이웃집 아저씨 마냥 항상 푸근하다. 그러나 충북인삼에 대한 자부심과 열정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그는 “우리나라의 인삼이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는 것은 충북의 인삼이 한반도 내륙산간지역에 위치하고 있고 산수가 수려하며 공기가 맑아 인삼재배에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다.
토질역시 인삼생육에 적합한 화강암과 화강편마암으로 구성돼 인삼생육에 적합한 조건을 갖추고 있고 이러한 자연환경 조건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인삼재배지로써 각광을 받고 있다고 설명한다.
특히 “이곳에서 생산되는 인삼의 조직은 치밀하고 사포닌의 함량이 높아 세계에서도 가장 으뜸”이라고 자부심이 대단했다.
이러한 최적의 인삼재배 조건을 갖춘 충북인삼이 홍삼제품으로 제조판매되고 있는데 충북 인삼조합의 홍삼제품은 전국농협최초로 GMP ( 우수건강기능제조 ) 인증을 획득한 제품이다.
이 제품이 고려인삼창에서 생산되는데 원료로 사용되는 수삼은 충북인삼농협의 우량한 수삼이 사용되어 품질 또한 세계적이라 말할 수 있다고 했다.
아울러 CJ제일제당과 아모레퍼시픽 등 국내유수의 대기업이 충북인삼농협의 원료를 사용하고 있어 충북인삼농협의 품질을 입증하고 있다.
최 조합장은 충북지역의 인삼농가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농가에서 생산되는 수삼을 수매하고 가공해 올 목표 약 200억원의 매출을 계획하고 있다. 사실상 야심찬 계획이다.
한 농업인이 출발하여 이젠 환갑이 가까운 57년된 충북인삼의 역사, 국내는 물론 세계시장에 눈독을 드리우고 있다. 그는 자나깨나 충북인삼 자랑에 여념이 없다. 자다가도 충북인삼 말만 나와도 뛰쳐 나가 충북인삼을 알리고 있다.
인터뷰 중 인삼 막사가 폭설로 무너졌다는 전화에 툭툭 털었던 작업복을 다시 챙기고 급히 현장으로 달려가고 있었다. / 하은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