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청

안녕하십니까 &#63 이런글을 올리는 곳이 마땅치 않아 여기에 글을 올림니다.
저는 증평군청 여권 발급 담당 직원분의 업무처리에 대해 불만이 있습니다.
지난주 저의 어머님 여권 발급신청을 어머님과 같이 방문 했었습니다.
여권 발급 당시 담당 공무원분이 분명 예전 &#40 20여년전 &#41 이미 여권이 발급된적이 있는걸 확인 하셨고 여권에 영문 표기가 잘못 되었다고, 예전에는 여행사에서 대행을 할수 있었던지라 이렇게 틀리게 발급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해주셨습니다. 그럼 당연히 맞게 등록을 해주셔야 하는 것 아닌 가요 &#63
그런데 지난 월요일 여권을 찾으러 가니 여권 신청시 계셨던 직원분께서 여권을 주시며 신청한날 급하게 가셔서 이야기를 못했는데 영문이 틀려서 어쩔수 없이 틀리게 발급이 되었다고요.이미 영사관에 등록되서 10년후에 재발급시 그때 올바른 영문으로 변경 가능하다고요.그리고 틀린 영문이 해외 나가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다고요. 분명 여권신청한날 이야기 하시고는 우리가 바쁘게 가서 이야기 못했다고 거짓말 하시고요.설사 이야기 못했더라도 그럼 전화한통 못해주시나요 &#63 어머님이 전화를 안받으시면 2차연락처에 제전화 번호도 적어놨는데 너무하시네요.
저는 이해할수 없다고 따지니 어쩔수 없다고만 계속 이야기 하십니다. 이번에 발급되기 전에 틀린 영문 고치면 안되는지도 이해가 안갑니다. 저를 납득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어머님 성함이 장임순입니다. 영문은 CHANG IN SOON으로 발급됬습니다. 여권담당 직원분은 본인 여권이 이렇게 틀리게 발급되도 아무렇지 않게 10년을 사용할수 있을까요 &#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