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청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이하여 역사마당극을 준비했습니다.

독립운동가 우당 이회영 선생의 이야기로 집안의 모든 재산을 처분하고 중국으로 넘어가 신흥무관학교를 세워
독립군을 양성한다. 나라를 되찾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본 큰 놈은 해방되던 해에 광대들을 모아
우당탕탕 예술단을 만들어 우당 선생의 큰 뜻을 전하기 위해 전국곳곳을 찾아다닌다.

우당 이회영 선생의 이야기를 담아 진정한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생각하게 하는 창작역사마당극 "다 그렇지는 않았다"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ㅁ 일 시 : 2017. 6. 28.(수) 19:30
ㅁ 장 소 : 증평문화회관
ㅁ 주 관 : 예술공장 두레
ㅁ 공연명 : 다 그렇지는 않았다
ㅁ 문 의 : 증평군청 문화체육과(043-835-4113)
ㅁ 관람료 :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