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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농업기술센터, 고품질 쌀 생산 위한 이삭거름 적기‧적량 시용 당부

  • 이선영 | 디지털홍보담당관 | 043-835-4942
  • 조회 : 29
  • 등록일 : 2026-07-01
증평군농업기술센터 전경.jpg ( 3,708 kb) 바로보기
증평군농업기술센터, 고품질 쌀 생산 위한 이삭거름 적기‧적량 시용 당부
- 벼 이삭패기 25일 전 시용 권장...과다 시비는 품질·도복 위험 높여

충북 증평군농업기술센터가 고품질 쌀 생산과 안정적인 수확을 위해 벼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이삭거름 적기·적량 시용 지도에 나섰다.

이삭거름은 벼 이삭이 패기 약 25일 전에 주는 웃거름으로, 벼의 생육을 안정시키고 쌀의 품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관리 작업이다.

볏대를 갈라 어린 이삭이 1~1.5㎜ 정도 보일 때가 가장 적절한 시기로 꼽힌다.

지역 주요 재배 품종인 중생종 ‘알찬미’는 5월 20~25일 이앙 기준으로 7월 20일 전후, 중만생종 ‘참드림’은 7월 25일 전후가 적기로 예상된다. 다만 기상 여건과 이앙 시기에 따라 시기는 다소 달라질 수 있다.

권장 시비량은 NK비료(18-0-16) 기준 10a당 12㎏이며, 잎색이 짙은 논은 염화가리만 4~5㎏ 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맞춤형 비료는 10a당 15㎏ 정도를 권장하며, 완효성 비료를 사용한 논은 추가 이삭거름을 생략하는 것이 좋다.

특히 질소비료를 과다하게 사용할 경우 도복 위험과 병해충 발생 가능성이 높아질 뿐 아니라 완전미 비율이 낮아지고 단백질 함량이 증가해 쌀 품질이 저하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삭거름을 너무 일찍 주면 벼 마디가 과도하게 자라 도복 위험이 커지고, 비료를 과다 시용하면 혹명나방과 벼멸구 등 병해충 발생에도 취약해질 수 있다”며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반드시 적기·적량 시비를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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