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친화도시(Women Friendly City)란?
여성친화도시(Women Friendly City)는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그 혜택이 모든 주민들에게 고루 돌아가면서, 여성의 역량강화,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하는 지역을 말합니다.
- 2016.12. 증평군 여성친화도시 지정(충북도내 군단위 최초, 여성가족부)
- 2021.12. 증평군 여성친화도시 2단계 재지정(여성가족부)
여성친화도시 가치
- 비전 VISION
- 삶의 질을 살피는 지역정책, 여성이 참여하는 행복한 지역 공동체
- 가치
- 형평성
- 참여
- 돌봄
- 소통
- 목표
- 1. 성평등정책 추진기반 구축
- 2.여성의 경제·사회 참여확대
- 3. 지역사회 안전증진
- 4. 가족친화 환경조성
- 5.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
- 추진과제
- 모든 부서에서 평등관련 업무를 수행 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 마련
- 여성의 취,창업 활성화 여성고용 안전을 위한 지역사회 책무성 확대
- 각종 위험으로부터 안정한 지역환경 조성 여성과 사회적 약자의 안전 역량 강화
- 양성평등 고용 환경 조성 돌봄에 대한 지역사회 책임 강화
- 지역사회 여성활동 확산 모든 분야의 여성 대표성 증진을 위한 조치
여성친화도시 사업영역
- 일반정책 영역
- 성평등 촉진 법제도 및 추진체계, 의사결정 여성참여
- 여성의 일과 경제적 권한, 여성인력 양성
- 일·가정 양립 지원, 여성건강 및 안전
- 성평등한 교육·문화
- 도시공간정책 영역
- 물질적, 비물질적 도시기반시설에 대한 접근권 보장
- 공공이용시설의 친환경적 개조
- 신규 도시계획 수립 과정의 여성참여 활성화
여성친화도시 증평 비전
- 첫 째, 여성의 의사가 존중받고 반영되는 군으로 만들겠습니다.
- 둘 째, 양성의 평등한 지속가능한 문화도시를 만들겠습니다.
- 셋 째, 여성이 일과 가정을 함께 할 수 있는 편안한 증평을 만들겠습니다.
- 넷 째, 유니버셜 디자인으로 여성이 편리한 도시환경을 만들겠습니다.
- 다섯째, 여성이 마음 놓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겠습니다.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방법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
- 인원 : 30명
- 자격 : 20세 이상 여성친화정책에 관심이 있는 증평군민(남녀누구나)
- 임기 : 2년
- 활동영역 : 일자리, 도시공간, 안전, 돌봄, 교육, 환경, 건강, 문화 등
- 역할
-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발전적인 정책 제언
- 여성친화도시사업의 직접 참여 및 시민의식 변화 유도
- 여성친화도시사업 모니터링 및 여성친화도시 관련 주민 의견 수렴
- 일상생활에서 성별 불균형 요소 및 생활 속 불편사항 개선 건의
- 여성친화도시 홍보활동 등
- 가입방법 : 신청서 접수(사회복지과 ☎043-835-4822)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오해
- 여성친화도시는 여성만을 위한 정책이다?
- 여성친화도시는 여성만의 권익증진에 국한하지 않아요.
약자에 대한 세심한 배려와 존중을 근본으로 여성과 남성의 차이에 따른 불편을 개선하여 군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것이 목적이에요.
예를 들면 장해물이나 턱이 없는 도로에는 여성뿐만 아니라 장애인, 아동, 노인 등 보행이 불편한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보행권을 제공받게 되는 것이죠.
- 여성친화도시는 여성만의 권익증진에 국한하지 않아요.
- 여성친화도시는 남녀 형평성에 어긋난다?
- 여성친화도시는 여성, 가족, 군민 모두가 쾌적하고, 편안하고 행복한 도시로 조성되기 때문에 남녀 형평성에 어긋나지 않고, 오히려 가족의 행복 및 군민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는 친화적 도시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