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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증평군청에서의 전기 차 충전 추억!!
- 권* 옥
- 조회 : 30
- 등록일 : 2026-01-23
"개인정보 노출 방지를 위해 다음 사항을 유의해 주세요.
단양에서 업무차 청주에 갔다가, 청주에서 밤 10시 30분쯤 업무를 마치고 단양으로 돌아오려 했습니다. 전기차 내비에 표시된 잔여 주행거리는 약 120km였는데, 히터까지 켜고 가기에는 단양까지 오기엔 부족해 보였습니다.
내비**션이 안내하는 가장 가까운 충전소로 이동했지만 충전이 되지 않았고, 옆 충전기 역시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충전소 연락처로 문의하니 충전기기 문제로 보인다며 증평군청 충전소를 안내해 주셨고, 그렇게 증평군청으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군청 뒤쪽으로 들어가 보니 완속 충전기 2대가 있었고, 그중 한 곳에 주차해 충전을 시도하려던 순간, 옆 충전기를 이용하려던 분께서 “그 충전기는 고장이라 안 된다”며 본인은 급하지 않으니 먼저 하라고 자리를 양보해 주셨습니다. (그 순간 제가 다른 지역 공무원인 줄 아신 듯했습니다.) 그 배려만으로도 너무 감사했는데, 공무원 전용 충전기라 일반인은 이용이 어렵다는 사실을 말씀드리자, 앞쪽에 일반인이 사용할 수 있는 급속 충전소가 있다며 친절히 안내해 주셨습니다.
→ 첫 번째 친절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안내받은 앞쪽으로 이동해 급속 충전을 시도했으나 실패했고, 옆 충전기, 또 그 옆 충전기까지 모두 실패했습니다. 결국 현대차 긴급 출동 서비스를 호출했지만, 현장 점검 결과 차량에는 이상이 없다며 다시 충전을 시도했으나 역시 실패했습니다.
충전회사 고객센터에도 여러 차례 연락했지만 “날씨 탓일 수 있다”, “배터리 잔량이 30% 미만이면 급속 충전이 안 될 수 있다”는 설명만 반복될 뿐 해결은 되지 않았습니다. 충전소를 옮겨 다니는 사이 남은 주행거리는 70km 정도로 줄어든 상황이었고, 다른 차량들은 문제없이 충전 후 떠나는 모습을 보며 더욱 막막해졌습니다.
현대 긴급 충전 서비스도 “30km 이상 주행 가능하면 출동이 어렵다”며 거절 당했고, 결국 완속 충전만 가능하다는 판단에 다시 군청으로 들어가 처음 본 여직원분께 도움을 요청드렸습니다. 그분과 또 다른 한 분이 함께 여기저기 알아봐 주셨고, 식사나 휴식을 하셔도 될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신경 써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 두 번째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후 연결된 남자 직원 두 분께 단양까지 꼭 돌아가야 하는 상황과 그간의 사정을 설명드리자, 주저 없이 앞쪽에 있는 완속 충전기로 직접 안내해 주셨고, 완속 충전용 카드가 없던 제 대신 본인 카드로 결제까지 해 주셨습니다. 비용을 드리겠다고 여러 차례 말씀드렸지만 “얼마 안 된다”며 끝내 사양하셨고, 명함이라도 부탁드렸으나 그것마저 극구 거절하셨습니다. 그저 감사 인사만 전할 수밖에 없었는데,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정말,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덕분에 약 40%까지 충전되어 140km 정도 주행이 가능한 상태가 되었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급속 충전을 다시 시도해 봤지만 역시 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제 센터로 복귀했을 때는 오후 5시가 넘었고, 배터리는 7%만 남아 있었습니다. 다행히 완속 충전은 정상 작동해 현재는 센터에서 마음 편히 충전 중입니다.
또 한 분 감사한 분이 계십니다. 완속 충전이 제대로 되는지 기다리는 동안 시간이 오래 걸려 노트북으로 업무를 볼 겸 근처 카페를 여쭤봤더니, 군청 구내식당 카페를 친절히 안내해 주셔서 멀리 이동하지 않고 몇 시간 동안 추위에 얼었던 몸을 녹일 수 있었습니다. 그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실 요즘은 공무원분들이 바빠서 주어진 일만 하고 친절하지는 않다고 생각했었는데, 증평군청 공무원분들은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너무 춥고, 충전은 되지 않고, 단양에서 예정돼 있던 일정은 모두 취소해야 했던 지치고 힘든 순간이었지만, 증평군청 공무원분들과 식당에서 일하시는 분들까지 모두가 진심으로 도와주신 덕분에 마음만은 따뜻하게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신 증평군청 군수님과 오늘 저를 만난 모든 분들께 진심 어린 감사와 칭찬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단양에서 업무차 청주에 갔다가, 청주에서 밤 10시 30분쯤 업무를 마치고 단양으로 돌아오려 했습니다. 전기차 내비에 표시된 잔여 주행거리는 약 120km였는데, 히터까지 켜고 가기에는 단양까지 오기엔 부족해 보였습니다.
내비**션이 안내하는 가장 가까운 충전소로 이동했지만 충전이 되지 않았고, 옆 충전기 역시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충전소 연락처로 문의하니 충전기기 문제로 보인다며 증평군청 충전소를 안내해 주셨고, 그렇게 증평군청으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군청 뒤쪽으로 들어가 보니 완속 충전기 2대가 있었고, 그중 한 곳에 주차해 충전을 시도하려던 순간, 옆 충전기를 이용하려던 분께서 “그 충전기는 고장이라 안 된다”며 본인은 급하지 않으니 먼저 하라고 자리를 양보해 주셨습니다. (그 순간 제가 다른 지역 공무원인 줄 아신 듯했습니다.) 그 배려만으로도 너무 감사했는데, 공무원 전용 충전기라 일반인은 이용이 어렵다는 사실을 말씀드리자, 앞쪽에 일반인이 사용할 수 있는 급속 충전소가 있다며 친절히 안내해 주셨습니다.
→ 첫 번째 친절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안내받은 앞쪽으로 이동해 급속 충전을 시도했으나 실패했고, 옆 충전기, 또 그 옆 충전기까지 모두 실패했습니다. 결국 현대차 긴급 출동 서비스를 호출했지만, 현장 점검 결과 차량에는 이상이 없다며 다시 충전을 시도했으나 역시 실패했습니다.
충전회사 고객센터에도 여러 차례 연락했지만 “날씨 탓일 수 있다”, “배터리 잔량이 30% 미만이면 급속 충전이 안 될 수 있다”는 설명만 반복될 뿐 해결은 되지 않았습니다. 충전소를 옮겨 다니는 사이 남은 주행거리는 70km 정도로 줄어든 상황이었고, 다른 차량들은 문제없이 충전 후 떠나는 모습을 보며 더욱 막막해졌습니다.
현대 긴급 충전 서비스도 “30km 이상 주행 가능하면 출동이 어렵다”며 거절 당했고, 결국 완속 충전만 가능하다는 판단에 다시 군청으로 들어가 처음 본 여직원분께 도움을 요청드렸습니다. 그분과 또 다른 한 분이 함께 여기저기 알아봐 주셨고, 식사나 휴식을 하셔도 될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신경 써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 두 번째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후 연결된 남자 직원 두 분께 단양까지 꼭 돌아가야 하는 상황과 그간의 사정을 설명드리자, 주저 없이 앞쪽에 있는 완속 충전기로 직접 안내해 주셨고, 완속 충전용 카드가 없던 제 대신 본인 카드로 결제까지 해 주셨습니다. 비용을 드리겠다고 여러 차례 말씀드렸지만 “얼마 안 된다”며 끝내 사양하셨고, 명함이라도 부탁드렸으나 그것마저 극구 거절하셨습니다. 그저 감사 인사만 전할 수밖에 없었는데,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정말,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덕분에 약 40%까지 충전되어 140km 정도 주행이 가능한 상태가 되었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급속 충전을 다시 시도해 봤지만 역시 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제 센터로 복귀했을 때는 오후 5시가 넘었고, 배터리는 7%만 남아 있었습니다. 다행히 완속 충전은 정상 작동해 현재는 센터에서 마음 편히 충전 중입니다.
또 한 분 감사한 분이 계십니다. 완속 충전이 제대로 되는지 기다리는 동안 시간이 오래 걸려 노트북으로 업무를 볼 겸 근처 카페를 여쭤봤더니, 군청 구내식당 카페를 친절히 안내해 주셔서 멀리 이동하지 않고 몇 시간 동안 추위에 얼었던 몸을 녹일 수 있었습니다. 그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실 요즘은 공무원분들이 바빠서 주어진 일만 하고 친절하지는 않다고 생각했었는데, 증평군청 공무원분들은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너무 춥고, 충전은 되지 않고, 단양에서 예정돼 있던 일정은 모두 취소해야 했던 지치고 힘든 순간이었지만, 증평군청 공무원분들과 식당에서 일하시는 분들까지 모두가 진심으로 도와주신 덕분에 마음만은 따뜻하게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신 증평군청 군수님과 오늘 저를 만난 모든 분들께 진심 어린 감사와 칭찬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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